'불후의 명곡 부활 김동명'
부활이 새로운 보컬과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한국을 빛낸 우리의 트로트 특집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부활은 쟈니리의 ‘뜨거운 안녕이라는 곡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부활은 최근 10번째 보컬 김동명을 영입했습니다.
부활의 10번째 보컬이 된 김동명은 ‘불후의 명곡이 실질적인 첫 무대였습니다.
그는 첫 무대임에도 안정적인 모습으로 곡을 소화했습니다.
부활은 김동명의 파워풀한 보컬과 현란한 기타, 드럼이 어우러지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부활의 1대 보컬이었던 김종서는 부활의 무대가 끝나자 굉장한 성대의 소유자다. 부활의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 만큼 신의 한 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부활은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지만 김태경의 435점을 넘지 못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부활, 김종서, 임태경, V.O.S, 소리얼, 틴탑, 벤, 금잔디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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