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종서가 극찬한 부활의 새 보컬 등장…그 주인공은?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부활의 새로운 보컬의 강렬한 무대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한국을 빛낸 우리의 트로트 편에는 부활의 새로운 10대 보컬 김동명과 함께 경연자로 나섰다.

특히 김동명은 이승철, 박완규, 정동하 등 가요계 최고의 보컬들을 배출해 낸 부활의 10대 보컬답게 굉장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가수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부활은 쟈니리의 ‘뜨거운 안녕을 선곡했다. 이는 새 보컬 김동명의 풍부한 성량과 압도적인 고음을 잘 드러내는 곡이다.

부활의 무대를 본 국민 로커 김종서는 박완규가 부활 보컬의 신의 한 수였다면 그걸 넘어서는 보컬이다. 굉장한 성대를 갖고 있다”고 극찬했으며, 다른 출연자들 또한 재능이 무궁무진한 보컬이다, 고음이 굉장하다”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