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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임태경, 폴포츠와 듀엣…전설의 무대 선사
입력 2014-10-25 19:12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폴포츠와 듀엣을 선보이며 전설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한국을 빛낸 우리의 트로트 편에서 임태경은 오페라스타 폴포츠와 나훈아의 ‘사랑을 리메이크 했다.

두 사람의 ‘사랑은 굉장한 성량으로 관객들을 감동시켰으며 관객들은 공연이 끝나자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폴포츠는 지난 2007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평범한 휴대전화 외판원에서 전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로 ‘불후의 명곡에서 자신의 신곡인 ‘홈(Home)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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