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눈물 윤서와 서준영의 키스신이 공개됐습니다.
25일 방송된 MBN 주말 드라마 ‘천국의 눈물 5회에서는 기현(서준영)이 유학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른 아침 공항에 배웅을 나온 진제인(윤서)은 "6개월만 기다려라. 곧 오빠 따라가겠다"며 기현을 응원했습니다.
이에 기현은 제인의 얼굴을 감싸며 "고맙다"고 말했고 제인은 어릴 적 기현이 자신을 지켜줬던 추억을 떠올리다 기현에게 키스했습니다.
한편 윤차영(홍아름)은 할머니의 유품에서 친모 유선경(박지영)의 존재를 눈치채고 유선경의 집을 찾았지만 도둑으로 누명을 쓰게 됐습니다.
한편 종편 드라마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은 매몰찬 모정에 두 번이나 짓밟힌 딸과 성공에 대한 탐욕 때문에 핏줄을 버린 비정한 엄마의 비극을 담고 있습니다.
'천국의 눈물' 은 박지영-홍아름-서준영-인교진-윤서를 비롯해 윤다훈-이종원-김여진-윤주상-박근형-박정수 등이 출연하며 매주 주말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