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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엔구장에 등장한 이대호 부채 [MK포토]
입력 2014-10-25 18:48 
'빅보이' 이대호가 소속된 소프트뱅크와 '수호신' 오승환이 소속된 한신이 맞붙는다.
25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일본시리즈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한신 타이거스의 1차전, 소프트뱅크 팬이 이대호 부채를 들고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한편, 두 팀은 각각 선발로 제이슨 스탠드릿지(소프트뱅크)와 랜디 메신저(한신)을 내세운다. 사상 최초의 외국인 선발끼리의 일본시리즈 1차전 맞대결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사카)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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