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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승 류제국 `리오단과 싱글벙글` [MK포토]
입력 2014-10-25 18:18  | 수정 2014-10-25 20:30
2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4 프로야구 준PO 4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NC에 완승을 거두고 PO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선발 류제국의 호투 속에서 이병규(7번)가 포문을 열어 승기를 잡은 후 박용택 등 LG 타선의 폭발로 11-3으로 대승을 거뒀다.
류제국이 승리 후 리오단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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