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 송재림, 김소은에 “난 네가 좋아” 달달 멘트 ‘눈길’
입력 2014-10-25 17:42 
사진=우결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송재림이 자신의 가상 아내 김소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저녁 식사를 하러 밖으로 나가는 송재림과 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식사에 앞서 송재림은 능숙한 솜씨로 캣타워를 만들어 든든한 남편의 면모를 뽐냈다. 평소 능글맞은 모습과는 사뭇 다른 매력이었다. 두 사람은 캣터워를 완성한 후 함께 만든 리폼 커플티를 입고 밖으로 나섰다.

저녁 식사를 하러 가는 중 두 사람은 어떻게 스킨쉽을 하면 좋을지 정하며 달달함을 보였다. 송재림은 은근슬쩍 김소은의 손을 잡기도 하고, 팔짱을 유도하는 모습으로 김소은을 시종일관 웃게 만들었다.

식사를 하기 전 김소은은 송재림에게 자신의 외모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송재림은 난 네가 좋아. 너면 됐지 외모가 무슨 상관”이라고 말해 김소은을 설레게 했다.

또 이어진 개인인터뷰에서 송재림은 김소은의 매력에 대해 웃었을 때 해맑음이 좋다. 소은이가 짓는 웃음이란 마약에 중독된 것 같다”며 극찬하는 모습으로 백점짜리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우결은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송재림·김소은 세 커플이 가상부부로 활약 중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