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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자유롭고 싶은 담율VS결벽증 아빠 김정민…광희는 ‘난감’
입력 2014-10-25 17:37 
사진=오마베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오마베 아빠 김정민과 아들 담율이 대격돌 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자유롭게 놀고 싶은 담율과 결벽증 아빠가 싸우면서, 집에 초대된 광희는 난감해졌다.

이날 김정민네에는 방송인 광희가 방문했다. 광희는 다 함께 홈메이드 케이크 만들기를 해보자 추천했다.



담율은 자유롭게 놀면서 즐거워했지만 김정민은 집안에 밀가루 가루가 흩날리는 것이 견디기 어렵다.

김정민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광희와 담율은 자유롭게 오감으로 놀기 시작했으며 그 결과 거실은 난장판이 됐다. 밀가루와 생크림은 바닥에 뒹굴고 담율은 손으로 딸기를 주물거려 과일즙을 냈다.

돌아온 김정민은 난장판이 된 집을 보며 광희에 네가 책임져”라 말했다. 이어 아내 루미코와 청소 상태를 두고 싸우면서 광희는 난감해졌다.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아기들과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쇼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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