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택순 경찰청장 "수사에 만전 다하겠다"
입력 2007-04-29 20:47  | 수정 2007-04-29 20:47
이택순 경찰청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집단 보복 폭행 사건 수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한 뒤 기자들을 만나 국민적 의혹을 남김없이 해소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사회적 지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적법한 절차에 따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번 사건이 법치주의와 공권력 확립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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