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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전태풍, 미모의 아내 “10살 때 내가 먼저 좋아해”
입력 2014-10-25 14:42 
사람이좋다 전태풍
사람이좋다 전태풍, 미모의 아내와 애정과시

사람이좋다 전태풍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혼혈 귀화 농구선수 전태풍의 아내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부산 KT 소닉붐 소속 전태풍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태풍의 아내는 전태풍에 대해 10살 때 어렸을 때 제가 먼저 좋아했다. 태풍 오빠도 몰랐다. 아무한테도 이야기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볼 때 너무 잘 생기고 미소도 크게 짓고 이도 아주 크고, 매우 행복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전태풍 역시 처음 아내의 얼굴 봤을 때 ‘아 난 이제 다 포기하고 이 사람을 계속 따라가야겠다 생각했다. 열심히 꾀었다. 착하게 행동하고 재밌게 말하고 신사처럼 행동했다”며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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