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주연인 배우 주원과 심은경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공개된 사진은 주원과 심은경을 비롯, 고경표와 백윤식, 박보검, 민도희 등이 대본을 들고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들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으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촬영 틈틈이 대본을 보며 대사를 암기하고, 서로 호흡을 맞춰보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주원은 틈만 나면 대본을 손에 들고 탐독한 후 촬영장 곳곳에 포진된 배우들과 즉석에서 리허설을 진행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보이는가 하면, 대본에 일일이 형광펜으로 밑줄을 쳐놓고 여러 색의 포스트잇으로 상세하게 구분을 해놓는 등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심은경 역시 시간이 날 때마다 대사와 동선을 체크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내일도 칸타빌레의 촬영 현장은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의 배우들 덕분에 항상 뜨겁다”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한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들에게 큰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일본의 ‘노다메 칸타빌레의 리메이크작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25일 공개된 사진은 주원과 심은경을 비롯, 고경표와 백윤식, 박보검, 민도희 등이 대본을 들고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들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으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촬영 틈틈이 대본을 보며 대사를 암기하고, 서로 호흡을 맞춰보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주원은 틈만 나면 대본을 손에 들고 탐독한 후 촬영장 곳곳에 포진된 배우들과 즉석에서 리허설을 진행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보이는가 하면, 대본에 일일이 형광펜으로 밑줄을 쳐놓고 여러 색의 포스트잇으로 상세하게 구분을 해놓는 등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심은경 역시 시간이 날 때마다 대사와 동선을 체크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내일도 칸타빌레의 촬영 현장은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의 배우들 덕분에 항상 뜨겁다”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한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들에게 큰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일본의 ‘노다메 칸타빌레의 리메이크작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