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접수대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인터넷 토플이 서버 접속 불통으로 일부 파행을 겪었습니다.
오늘(29일) 인천대에서 치뤄진 시험에서는 접속 불통으로 50명의 응시생 가운데 18명만이 응시했으며, 2명만이 끝까지 시험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응시생과 학부모들은 인천대와 출제기관인 미국의 ETS에 거세게 항의했으나, 사과는 커녕 아예 연락조차 되지 않아 불만이 더욱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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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인천대에서 치뤄진 시험에서는 접속 불통으로 50명의 응시생 가운데 18명만이 응시했으며, 2명만이 끝까지 시험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응시생과 학부모들은 인천대와 출제기관인 미국의 ETS에 거세게 항의했으나, 사과는 커녕 아예 연락조차 되지 않아 불만이 더욱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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