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슬, 과거 19금 영화서 대역없는 파격 노출연기 '화제'

서리슬, 과거 19금 영화서 대역없는 파격 노출연기 '화제'

'서리슬'

무한도전 정형돈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레드카펫 파격노출로 화제가 됐던 서리슬을 언급했습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1탄'에서는 자유여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멤버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24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이날 부산에서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재석과 정형돈은 부산행을 결정 했습니다.

유재석은 "영화나 볼까?"라고 정형돈에 물었습니다. 이에 정형돈은 "형, 서리슬! 레드카펫 노출 주인공 서리슬!"이라도 대답했습니다.

한편, 서리슬은 지난 2일 개막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서 양 옆이 시스루인 파격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서리슬은 마광수 원작의 영화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서 대역 없이 노출연기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서리슬은 과감한 노출은 물론 "무슨 토끼 고기를 먹었나" 등 파격적인 대사도 서슴없이 던져 남성들을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