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경리단길, ‘느낌있는 거리’ 풍경 화제
입력 2014-10-25 13:45 
사진 :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400회편이 25일(오늘) 재방송한 가운데 방송에서 보여준 경리단길이 다시금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400회 방송에서는 짝이 된 하하와 노홍철이 경리단길로 여행을 떠났다. 이 둘은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이태원에 위치한 경리단길을 선택했고, 아름답고 소소한 풍경을 화면에 담았다.
두 사람은 경리단길을 구경한 후 한 카페에 앉아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경치를 즐겼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유롭고 유럽같은 공간의 경리단길은 보는 이들까지 빠져들게 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경리단길 한번 가봐야지” 경리단길 서울에 저렇게 느낌있는 곳이?” 경리단길 지금 가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