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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미카, 무대 어땠나 봤더니…
입력 2014-10-25 13:43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미카, 사진=Mnet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미카'

슈퍼스타K6 탈락자로 이준희와 미카가 결정됐습니다.

지난 24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서태지의 음악을 재조명하는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미카는 서태지의 ‘난 알아요를 선곡해 퍼포먼스에 집중했습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영리한 선택을 했다”며 예쁜 걸그룹을 보는 것 같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준희는 평소와는 달리 빠른 템포의 ‘테이크 파이브(Take Five)를 불렀으나 프로다운 무대가 아니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심사위원 점수와 대국민 문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미카와 이준희는 최종 탈락했습니다.

임도혁, 장우람, 김필, 곽진언 등은 TOP6로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미카는 ”크고 아름다운 무대에서 노래하게 돼 감사했다.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고 아쉬운 마음을 표했고 이준희는 ”제 나이에는 경험할 수 없는 무대를 경험하고 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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