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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종영 앞두고 황정음의 통괘한 복수극 시작되나
입력 2014-10-25 13:42 
[MBN스타 두정아 기자]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이 종영을 앞두고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끝없는 사랑의 제작사는 25일 황정음의 촬영 모습을 공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특검보 검사가 돼 당당하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다소 긴장된 표정의 황정음이 악의 상징인 박영태(정웅인 분)를 합법적으로 처단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6월 방송을 시작한 ‘끝없는 사랑은 10%를 밑도는 저조한 시청률을 올리며 조기종영으로 아쉬운 마무리를 하게 됐다. 기존의 40회에서 3회 분량이 줄어든 37회로 26일 막을 내린다.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서인애(황정음 분)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정경호와 류수영, 차인표, 정웅인, 심혜진 등이 함께 출연 중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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