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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주 고교서 총격, 목격자들 범인이 크게 화냈다고 전해…궁금증↑
입력 2014-10-25 13:26 
미 워싱턴주 고교서 총격
미 워싱턴주 고교서 총격, 범행 동기는?

미 워싱턴주 고교서 총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현지시각) 오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시 근처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학교 학생인 범인 제이린 프라이버는 식당 테이블에 올라가 친구들을 향해 총을 발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부상자 5명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이 가운데 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동기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목격자들은 총격 직전 범인이 한 여학생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가 거절당하자 크게 화를 냈다고 전했다.

충격적인 총격 사건에 학생들은 거리로 뛰쳐나와 스쿨버스에 몸을 숨기고 학부모들이 몰려들어 이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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