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조·건설·용역 10만개 업체 하도급 서면조사
입력 2007-04-29 19:57  | 수정 2007-04-30 08:22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제조업과 건설업, 용역업의 10만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도급거래 서면실태 조사를 실시합니다.
업종별 업체는 제조·용역업의 원사업자가 만개, 수급사업자가 6만개이고 건설업은 3만개 수급사업자만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조사 항목은 작년 하반기에 이뤄진 하도급거래 중 부당한 하도급 대금 결정이나 감액, 지연이자, 표준 하도급계약서 사용 실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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