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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첫 감염자 돌보다 전염…퇴원 확정
입력 2014-10-25 12:12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퇴원 확정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던 미국인 간호사 니나 팸 씨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

미국 보건당국은 여러 검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팸의 몸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제거됐다며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텍사스건강장로병원 간호사인 팸은, 지난 8일 사망한 미국 내 에볼라 첫 감염자 토머스 에릭 던컨을 돌보다가 전염됐다.

한편, 팸의 동료이자 미국 내 세 번째 에볼라 감염 환자인 앰버 빈슨도 완치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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