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주요 행락지 상춘객 발길 이어져
입력 2007-04-29 19:37  | 수정 2007-04-29 19:37
휴일인 오늘(29일) 전국이 화창한 봄날씨를 보이면서, 전국 주요 산과 공원에는 봄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지난주보다 20%가 많은 6만4천여명이 찾았으며, 관악산도 오후 5시까지 4만여명의 등산객이 다녀갔습니다.
한편, 봄을 즐기려는 상춘객이 몰리면서, 경부고속도와 중부고속도, 영동고속도 귀경길은 지체와 정체가 거듭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11시쯤에나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