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사냥’ 전소민, 솔직 발언에 스튜디오 ‘발칵’
입력 2014-10-25 11:18 
사진 :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방송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전소민이 엉뚱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24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는 원장님이 부르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는 헤어디자이너 남자 친구를 둔 여자의 사연이 소개 됐다.
이 사연을 들은 전소민은 자신도 3년 사귄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친 경험이 있다며 입을 뗐다.
이어 그는 그때 상대방 여자한테 비위도 좋다고 말했다”며 나는 3년이나 사귀어서 그냥 만나지만 이렇게 못생겼는데 어떻게 만나냐고 했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원래 그런 애들이 더 바람을 많이 핀다”고 맞장구를 쳤다.
한편 전소민이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오는 26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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