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쇠푸른펭귄이란, 이래서 요정펭귄인가?…'먹이는 이슬?'
입력 2014-10-25 11:14 
'쇠푸른펭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쇠푸른펭귄이란, 이래서 요정펭귄인가?…'먹이는 이슬?'

몸무게가 2kg도 안되는 쇠푸른펭귄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쇠푸른펭귄이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쇠푸른펭귄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쇠푸른펭귄이란 현존하는 펭귄 중 가장 몸집이 작아 페어리펭귄·요정펭귄, 꼬마펭귄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몸은 전체적으로 짙은 회색이 도는 푸른색입니다. 키는 30~33cm, 몸 길이는 최대 43cm, 몸무게 약 1.5kg이며 부리는 3~4cm입니다.

쇠푸른펭귄의 먹이사냥은 조금 특이합니다.


부리를 이용해 꼬리 위쪽에 있는 샘에서 나오는 기름을 온몸의 깃털에 발라 깃털이 물을 흡수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후 헤엄을 치는 등 대부분의 시간을 바다에서 보내며 생선과 오징어 등을 잡아 먹습니다.

쇠푸른펭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쇠푸른펭귄이란, ‘요정펭귄 별명 딱이네” "쇠푸른펭귄이란, 너무 귀여워" "쇠푸른펭귄이란, 키 30~33cm·몸무게 약 1.5kg 이렇게 작아서 키우기 편하겠네 키우고 싶다" "쇠푸른펭귄이란, 한번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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