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그룹 엠블랙이 일부 멤버들의 전속계약 만료와 무관하게 팀을 해체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엠블랙은 최근 이준 등 일부 멤버의 전속계약 만료와는 상관없이 계속해서 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관계자는 계약 만료를 앞둔 멤버가 현재 소속사와의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더라도 팀을 떠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재계약이 성사된다면 자연스럽게 활동을 이어갈 것이고 만약 멤버 간 소속사가 다르더라도 개별 활동과 함께 앞으로도 엠블랙 활동을 이어 가겠다는 의견”이라고 밝혔다.
앞서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은 최근 불거진 엠블랙 이준과 천둥의 탈퇴설에 대해 전속 계약 만료시점이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탈퇴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며 이준과 천둥은 오는 11월 말 엠블랙 콘서트를 포함한 공식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엠블랙은 오는 11월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엠블랙 커튼콜 콘서트를 진행한다.
그룹 엠블랙이 일부 멤버들의 전속계약 만료와 무관하게 팀을 해체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엠블랙은 최근 이준 등 일부 멤버의 전속계약 만료와는 상관없이 계속해서 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관계자는 계약 만료를 앞둔 멤버가 현재 소속사와의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더라도 팀을 떠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재계약이 성사된다면 자연스럽게 활동을 이어갈 것이고 만약 멤버 간 소속사가 다르더라도 개별 활동과 함께 앞으로도 엠블랙 활동을 이어 가겠다는 의견”이라고 밝혔다.
앞서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은 최근 불거진 엠블랙 이준과 천둥의 탈퇴설에 대해 전속 계약 만료시점이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탈퇴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며 이준과 천둥은 오는 11월 말 엠블랙 콘서트를 포함한 공식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엠블랙은 오는 11월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엠블랙 커튼콜 콘서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