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위암 투병 중인 작가 이외수가 현재 상태를 전했다.
이외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술 일자가 잡혔습니다. 수술하기 전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이라는 마음으로 일단 머리부터 깎았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외수 염려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동안 트레이드 마크로써 긴 머리를 고집했던 것과는 달리 짧게 깎은 헤어스타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외수의 모습이 보인다.
위암 투병 중인 작가 이외수가 현재 상태를 전했다.
이외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술 일자가 잡혔습니다. 수술하기 전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이라는 마음으로 일단 머리부터 깎았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외수 염려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동안 트레이드 마크로써 긴 머리를 고집했던 것과는 달리 짧게 깎은 헤어스타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외수의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