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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공범 없이 단독 범행 ‘결론’
입력 2014-10-25 04:01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들어보니..‘충격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이 나왔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캐나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총격은 사살된 범인 마이클 제하프 비보의 단독범행이다. 이는 캐나다 경찰은 사건 하루만인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것이다.

경찰은 기자회견에서 어제는 제하프 비보가 단독으로 행동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전날 저녁까지 의사당과 주변 건물들을 폐쇄하고 공범 수색을 벌였으나 단서를 찾아내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 경찰은 그가 최근 여권을 신청했고, 이 문제로 2일부터 오타와에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이클 제하프 비보가 시리아로 가려고 했던 것 같다. 여권 발급이 늦어지는 게 범행 동기의 일부였던 것 같다 추가로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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