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슈스케6 이준희가 사실 서태지를 잘 몰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6) 세 번째 생방송 경연에서는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 이준희, 미카가 참여했다.
이날 경연자들은 서태지 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미션을 받고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이날 다섯 번째 무대에 오른 이준희는 서태지의 ‘테이크 파이브(Take5)를 불렀다.
앞선 인터뷰에서 그는 사실 미션을 받기 전까지는 서태지 선생님을 잘 몰랐다”고 말하며 그가 태어난 해에 서태지가 솔로로 컴백했다고 고백했다. 2000년생인 이준희는 비디오로 된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지금은 휴대폰으로 찾으면 금방 나오는데”라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한 번도 밝은 노래를 한 적이 없다. 이번 무대로 소년다운 발랄함을 보일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희는 깨끗한 목소리로 ‘테이크 파이브를 부르며 소년다운 패기와 순수함을 보여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심사위원인 백지영은 나이에 딱 어울리는 깔끔하고 귀여운 무대였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이 무대는 프로로 넘어가는 무대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동안 보여줬던 것만 그대로 보여줘 많이 아쉽다”고 말해 각별하게 아끼던 이준희에 쓴소리도 잊지 않았다.
이승철은 순수한 마음으로 노래를 불러 서태지의 마음을 가장 잘 담았다. 하고 싶은대로, 순수하게, 열심히, 예쁘게 불렀던 이준희 군의 모습에서 표현력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90점을 선사했다.
한편, ‘슈스케6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4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6) 세 번째 생방송 경연에서는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 이준희, 미카가 참여했다.
이날 경연자들은 서태지 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미션을 받고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이날 다섯 번째 무대에 오른 이준희는 서태지의 ‘테이크 파이브(Take5)를 불렀다.
앞선 인터뷰에서 그는 사실 미션을 받기 전까지는 서태지 선생님을 잘 몰랐다”고 말하며 그가 태어난 해에 서태지가 솔로로 컴백했다고 고백했다. 2000년생인 이준희는 비디오로 된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지금은 휴대폰으로 찾으면 금방 나오는데”라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한 번도 밝은 노래를 한 적이 없다. 이번 무대로 소년다운 발랄함을 보일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희는 깨끗한 목소리로 ‘테이크 파이브를 부르며 소년다운 패기와 순수함을 보여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심사위원인 백지영은 나이에 딱 어울리는 깔끔하고 귀여운 무대였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이 무대는 프로로 넘어가는 무대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동안 보여줬던 것만 그대로 보여줘 많이 아쉽다”고 말해 각별하게 아끼던 이준희에 쓴소리도 잊지 않았다.
이승철은 순수한 마음으로 노래를 불러 서태지의 마음을 가장 잘 담았다. 하고 싶은대로, 순수하게, 열심히, 예쁘게 불렀던 이준희 군의 모습에서 표현력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90점을 선사했다.
한편, ‘슈스케6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