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삼시세끼에 배우 신구와 백일섭이 찾아왔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을 찾아온 신구와 백일섭이 하루 동안 시골집에 묵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과 옥택연은 끊임없이 수수를 베며 게스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옥택연은 남자였으면 좋겠다. 밥도 많이 해 줄테니까 함께 수수를 벨 수 있는 사람이 왔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들의 기대와는 달리, 시골집으로 향하는 이는 신구와 백일섭이었다. 특히 이들은 초록색 자켓과 갈색 자켓을 나눠 입어 마치 애니메이션 속의 배추도사와 무도사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을 찾아온 신구와 백일섭이 하루 동안 시골집에 묵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과 옥택연은 끊임없이 수수를 베며 게스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옥택연은 남자였으면 좋겠다. 밥도 많이 해 줄테니까 함께 수수를 벨 수 있는 사람이 왔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들의 기대와는 달리, 시골집으로 향하는 이는 신구와 백일섭이었다. 특히 이들은 초록색 자켓과 갈색 자켓을 나눠 입어 마치 애니메이션 속의 배추도사와 무도사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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