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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타오, 정글에 완벽 적응…“즐기면 된다”
입력 2014-10-24 22:53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정글의 법칙 타오가 정글남자에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족장 김병만은 신입 부족원 이재윤, 다나, 타오를 이끌고 길을 떠났다. 생존 캠프를 위한 이동이었다.

이들은 한참을 걷고 걸어 생존 캠프를 진행할 곳에 도착했다. 네 사람은 다이빙을 즐기는 등 정글의 여유를 만끽했다.

이후 이들은 잘 곳을 직접 마련하며 생존 캠프를 시작했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모습으로 ‘세 살 타오에 등극한 타오 역시 형, 누나를 도와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는 이후 인터뷰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나는 정글남자”라며 뭐든 즐기면 된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은 솔로몬제도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김병만을 비롯해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다나, 이재윤, 비스트 이기광, 엑소 타오 등이 함께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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