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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스런 류현진 `준PO 구경 잘하고 있어요` [MK포토]
입력 2014-10-24 20:45  | 수정 2014-10-24 21:11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준PO 3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경기를 찾은 LA 다저스 류현진이 5회말 종료 후 취재진과 간단한 인터뷰를 마친 후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홈에서 뼈아픈 2패를 당한 NC는 올 시즌 12승8패 평균자책점 3.81을 마크한 찰리 쉬렉을 내세워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둔 LG는 올 시즌 9승10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 중인 코리 리오단을 선발로 내세워 시리즈 스윕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한희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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