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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단 `내려갈때가 온건가!` [MK포토]
입력 2014-10-24 20:40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준PO 3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LG 선발 리오단이 6회초 1사에서 NC 이호준에게 솔로포와 권희동에게 2루타를 허용한 후 마운드서 아쉬워 하고 있다.
홈에서 뼈아픈 2패를 당한 NC는 올 시즌 12승8패 평균자책점 3.81을 마크한 찰리 쉬렉을 내세워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둔 LG는 올 시즌 9승10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 중인 코리 리오단을 선발로 내세워 시리즈 스윕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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