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순당, 공병 재사용 업계 최초 실시
입력 2007-04-29 14:52  | 수정 2007-04-29 14:52
국순당이 다음달부터 백세주에 대해 공병 재사용을 시작합니다.
국순당은 공병 재사용이 별도의 설비 투자 등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지만 환경을 고려해 전통주 업계 최초로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백세주 빈 병을 소매점에 주면 병당 공병 보증금 40원을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