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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오지환, `역전의 발판으로 삼으리` [MK포토]
입력 2014-10-24 20:17  | 수정 2014-10-24 20:31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3차전, 5회말 무사 LG 오지환이 안타를 치고 있다.
LG 트윈스는 마산구장 원정서 2연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LG 선발은 리오단 NC 선발은 찰리다. 물러 설곳 없는 NC는 찰리를 선발로 내세워 기사회생을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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