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케다 히로미츠, 타쿠야 대신 ‘비정상회담’ 출격…장위안과 신경전
입력 2014-10-24 17:08 
일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장위안과 신경전을 벌인다.
다케다 히로미츠는 27일 밤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예능 ‘비정상회담에 일본 콘서트 일정 때문에 자리를 비운 일본 대표 타쿠야 대신 참여한다.
다케다 히로미츠는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봤다”며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 씨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며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고 장위안을 도발했다.

이에 장위안은 태연한 표정으로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며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 17회에서는 행복을 주제로 각국 대표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다케다 히로미츠는 일본 배우로 최근 김한민 감독 ‘명량에 조연으로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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