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니클로, `2014 아우터 컬렉션` 출시…명동중앙점서 기념행사 진행
입력 2014-10-24 17:07  | 수정 2014-10-25 17:08

글로벌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고품질의 소재를 사용하고 디자인 라인업을 강화한 '2014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유니클로 측은 이번 아우터 컬렉션에서 울(Wool), 다운(Down), 캐시미어(Cashmere) 등의 소재를 엄선해 착용감과 보온성을 향상시켰으며 베이직한 라인부터 디테일한 디자인을 살린 다채로운 라인업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컬렉션은 기본에 충실한 베이직한 라인의 P코트, 더플 코트, 체스터필드 코트, 새롭게 출시된 여성 울 캐시미어 블렌드스탠드 칼라코트 등 비즈니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쉽게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상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유니클로는 '2014 F/W 아우터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24일 명동중앙점에서 보그패션나잇아웃과의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전시한다. 또 '여성 울 블렌드 P코트' '여성 다운 코트' '남성 다운 코트' 등 총 8개 제품들을 만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유니클로의 '2014 F/W 아우터'는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상품은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점포에서만 살 수 있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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