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고준희가 레드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고준희는 최근 자신의 텀블러 블로그 인스턴트 쿱에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컬러감과 러플이 돋보이는 긴 드레스 차림에 빨간 립스틱을 발라 여배우의 아우라를 자랑했다. 여기에 마치 ‘레드카펫을 연상시키는 드레스와는 달리 독특한 문양의 날개 모양 미러 선글라스와 운동화를 소품으로 선택, 펑키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 사진은 영화 ‘레드카펫 공개에 맞춰 고준희가 빨간색을 활용해 영화 속 은수의 캐릭터를 드러내고자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수의 통통 튀는 매력과 여배우의 고혹적인 모습을 모두 담고자 한 것이다.
‘레드카펫은 대중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아역 배우 출신 은수(고준희 분)와 에로영화 감독 정우(윤계상 분)가 예기치 못한 동거를 시작하며 점차 진정한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고준희는 최근 자신의 텀블러 블로그 인스턴트 쿱에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컬러감과 러플이 돋보이는 긴 드레스 차림에 빨간 립스틱을 발라 여배우의 아우라를 자랑했다. 여기에 마치 ‘레드카펫을 연상시키는 드레스와는 달리 독특한 문양의 날개 모양 미러 선글라스와 운동화를 소품으로 선택, 펑키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 사진은 영화 ‘레드카펫 공개에 맞춰 고준희가 빨간색을 활용해 영화 속 은수의 캐릭터를 드러내고자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수의 통통 튀는 매력과 여배우의 고혹적인 모습을 모두 담고자 한 것이다.
‘레드카펫은 대중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아역 배우 출신 은수(고준희 분)와 에로영화 감독 정우(윤계상 분)가 예기치 못한 동거를 시작하며 점차 진정한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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