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아시아스윙 네 번째 대회인 블루베이 LPGA가 폭우로 인해 2라운드가 순연됐다.
24일 중국 하이난섬 지안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 2라운드는 폭우로 현지 기상 상황이 악화되면서 중단됐다.
오전조 선수들이 출발했지만 경기를 마친 선수는 단 한명도 없는 가운데 제시카 코다(미국)가 6언더파 66타로 단독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미셸 위(미국)가 5언더파 67타를 쳐 펑샨샨(중국), 브리타니 랭(미국) 등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국낭자군 중에는 김인경(26.하나금융그룹), 최운정(24.볼빅)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에 자리했다.
[yoo6120@maekyung.com]
24일 중국 하이난섬 지안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 2라운드는 폭우로 현지 기상 상황이 악화되면서 중단됐다.
오전조 선수들이 출발했지만 경기를 마친 선수는 단 한명도 없는 가운데 제시카 코다(미국)가 6언더파 66타로 단독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미셸 위(미국)가 5언더파 67타를 쳐 펑샨샨(중국), 브리타니 랭(미국) 등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국낭자군 중에는 김인경(26.하나금융그룹), 최운정(24.볼빅)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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