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터 백’ 이준, 뻔뻔한 재벌2세 완벽 빙의
입력 2014-10-24 14: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배우 이준이 MBC 새 수목 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연출 이상엽) 촬영에 한창이다.
MBC ‘미스터 백 측은 24일 자유분방한 재벌 2세 최대한 역을 맡은 이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강남의 한 클럽에서 열렸다. 이준은 스타일은 물론 대본 분석까지 철저하게 준비해 열의를 보였다.
그는 부담감도 있고 긴장도 된다”면서도 주변에 아랑곳하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했다.
‘미스터 백은 돈·지위·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사고로 인해 30대로 젊어지며 진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신하균, 장나라, 이준, 박예진, 정석원 등이 출연한다. 내달 5일 첫 방송.

/사진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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