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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나라, ‘청순미+완벽 S라인’ 미모 발산
입력 2014-10-24 14:24 
사진제공=판타지오 뮤직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의 9등신 황금비율 사진이 공개됐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24일, 오는 11월 컴백을 앞둔 나라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라는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한 블론드 헤어스타일로 미모를 뽐냈다. 또한, 흰 민소매 셔츠에 숏팬츠 등 심플한 옷차림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날 나라는 처음 도전한 콘셉트의 사진 촬영이었지만 과감한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장의 포토그래퍼, 비주얼 디렉터 등은 나라의 모습을 보며 뉴욕에서 활동하는 패션 모델 같다. 9등신의 비율과 완벽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고, 또 콘셉트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표정과 포즈가 일품”이라고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나라는 가수 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가 점점 더 기대되는 유망주”라며 강한 신뢰감을 보였다. 이어 나라 뿐 아니라 헬로비너스 멤버 모두가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앨범 활동과 함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 이다”고 밝혔다.

한편 나라가 속한 헬로비너스는 지난 22일 새롭게 합류한 멤버 여름과 서영의 모습이 담긴 앨범의 재킷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11월6일 컴백을 확정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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