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외 한국학교 저소득층 자녀 학비 지원
입력 2007-04-29 06:47  | 수정 2007-04-29 06:47
교육인적자원부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재외 한국학교 재학생들에게 2007학년도 수업료와 입학금 전액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해외 26개 한국학교에 재학중인 8천646명 중 저소득층 자녀로 분류된 400명에게 수업료와 입학금 8억2천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학비지원 수혜 대상 학생을 늘리기 위해 학교 자체 기금에 의한 지원이나 학비 감면을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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