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작년 분만 8천295건 증가..출산율 증가세 반전
입력 2007-04-29 06:47  | 수정 2007-04-29 06:47
끝없이 추락하던 출산율이 지난해를 고비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ㆍ도별 분만 건수를 분석한 데 따르면 지난해 분만 건수는 38만8천324건으로 전년도의 38만29건에 비해 8천295건 늘어나 2.17%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분만 건수는 2001년에 48만8천여 건이었던 것이 2004년 40만4천5백여 건, 2005년 38만29건 등으로 계속 줄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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