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과 JK김동욱이 장난감 놀이에 빠졌다.
박준형, JK김동욱은 10월 23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 6회에서 신입사원이 돼 완구업체 디자인팀에 첫 출근했다.
디자인팀 상사는 둘에게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줬다. 처음엔 민망해했지만 이윽고 평균연령 42세인 박준형, JK김동욱은 장난감 놀이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특히 박준형은 인형의 집, 병원놀이 세트, 시리얼 모형 장난감 등을 다양하게 가지고 놀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다. JK김동욱은 병원놀이를 하던 중 자신의 가슴 부위에 밴드를 붙이는 박준형을 보곤 제작진에 "형이 미친 줄 알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