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 이동욱, 화끈한 기습키스 '어머!'

'신세경 이동욱'

'아이언맨' 신세경과 이동욱이 달달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3일 방영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주홍빈(이동욱 분)은 자신의 흉측한 모습을 보고도 위로의 말을 건넨 손세동(신세경 분)의 모습에 감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홍빈은 자신이 세동에게 상처를 입힐 것이 두려워 이별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이어 고비서(한정수)은 세동을 찾아가 "제발 도와달라"고 부탁하자, 세동은 몸에 칼이 돋아 있는 홍빈을 보고 과거 그에게 받았던 손수건을 건네주며 위로했습니다.

홍빈 역시 자신의 아버지가 세동에게 사과의 말을 했다는 것을 듣고 그녀를 와락 끌어안습니다.

이어 그는 세동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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