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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베이비, 韓서 언어소통 안 돼 멍한 표정”…中 매체 보도
입력 2014-10-24 10:32  | 수정 2014-10-24 11:31
사진= 중국판 런닝맨 스틸 사진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배우 안젤라베이비가 한국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중국매체 소후는 최근 한국에서 진행된 중국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형제들(중국판 ‘런닝맨)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덩차오, 안젤라베이비 등은 서울 시장에서 장을 봤다”며 대화가 통하지 않으니, 시장 아주머니와 가격흥정도 쉽지 않았다”고 전하며, 공개된 사진 속 멍한 표정을 짓는 안젤라베이비를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서울 시내를 달리고 있는 안젤라베이비의 모습부터, 소통이 되지 않자 고심에 빠진 안젤라베이비 표정까지 담고 있어 현지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서울에서 촬영된 ‘달려라 형제들 방송은 24일 방송된다.

한편 중국판 ‘런닝맨은 한중합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절강위성TV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된다. 안젤라베이비, 덩차오, 왕보강, 진혁 등이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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