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기야’ 木 예능 정상…‘해투’ 잡았다
입력 2014-10-24 09:44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이 목요일 심야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자기야는 시청률 6.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7%)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만기, 남재현, 정성호 등이 장인, 장모, 아내와 출연해 입담을 풀어놨다. 또한 이주노, 성대현, 김일중, 김환 등이 패널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6.1%를 기록했고, MBC ‘헬로! 이방인은 2.5%의 시청률로 그 뒤를 이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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