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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피노키오 대본리딩 포착, ‘너목들’ 제작진과 재회…기대감 상승
입력 2014-10-24 09:30 
이종석 피노키오
이종석 피노키오 대본리딩 현장 속 돋보이는 존재감

이종석 피노키오 대본리딩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최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드라마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출연진과 감독 등 모두가 모여 더욱 화제다.

‘피노키오는 2013년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빅히트시킨 명콤비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기대치를 높인다.

또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춘들이 기자가 되어 가는 치열한 과정을 담았다.

공개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이종석을 비롯해 박신혜, 김영광, 이필모, 신정근, 진경, 김광규, 정인기, 변희봉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종석은 극에서 고교생활 내내 빵점을 맞아 ‘올빵이라 불리는 최달포 역을 맡았다.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이 나오는 ‘피노키오 증후군에 걸린 탓에 속마음을 숨길 수 없어 ‘막말마녀로 불리는 최인하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이번 ‘피노키오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명콤비인 박혜련 작가, 조수원 감독, 그리고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의 조합으로 대본리딩 현장때부터 뜨겁게 달궜다. 현재 드라마는 방송전인데도 많은 관심이 모여지고 있어 제작진도 힘이 나고 있다. 부디 본방송도 꼭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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