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에볼라 발병국 기니 대표단 2명 공항서 돌려보내
입력 2014-10-24 06:41 
부산 백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ITU 전권회의에 참석하려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기니 대표단 2명이 자진 출국 형식으로 돌려보내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에볼라 발병국인 기니 대표 2명에게 ITU 전권회의 불참대상임을 통보하고서 자진 출국을 권유했고, 이들도 자진 출국 의사를 밝히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
질병관리본부는 기니 정부가 ITU 전권회의에 대표단을 참가시키지 않겠다고 했으나 이들 2명은 이를 모른 채 입국하려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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