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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이방인’ 후지이 미나 “타격 연습으로 스트레스 푼다” 반전 매력
입력 2014-10-24 00:44 
사진=헬로이방인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헬로이방인 후지이 미나가 반전 취미를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이방인에서는 각자에게 특별한 장소를 찾아가는 이방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야구 타격 연습장을 찾아 온 것에 대해 제가 실연당했을 때 자주 가던 곳이다. 스트레스 풀기에 좋은 곳”이라고 친구들을 데려온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수업시간 고등학교에서 야구를 배웠다”면서 실력을 뽐냈고, 이방인 친구들은 후지이 미나는 여성스러워서 여자들과 수다를 떨거나 책을 볼 것 같았는데 완전 반전”이라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헬로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강남, 후지이 미나, 데이브, 조이, 레이, 존, 프랭크, 알리, 아미라가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 / 트위터 @mkculture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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