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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 봄날’ 최수영 “건강하게 감우성과 오래 살고 싶다” 눈물
입력 2014-10-23 23:06 
사진=내생에 봄날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내생에 봄날 최수영이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생에 봄날에서는 죽음의 문턱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이봄이(최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봄이는 탈출 감행 후 강동하(감우성 분)와 병원으로 돌아왔다. 이에 이봄이의 엄마는 진짜로 죽고 싶냐”고 화를 냈다.

이에 이봄이는 나 살고 싶다”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강동하 씨와 오래 살고 싶다. 나 좀 살려달라”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내생에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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