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위암 투병 "예상보다 심각…줄줄이 악플들 모두 캡처"
'이외수 위암 투병'
소설가 이외수 씨가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외수 씨의 지인은 23일 한 매체를 통해 "이 씨가 지난 19일 사인회 행사 도중 힘들어해서 평소 다니던 병원에 갔다가 상태가 좋지 않아 20일 춘천 성심병원으로 옮겨 검진을 받았는데 22일 위암 2기 판정을 받았다"면서 "위 내시경을 받은게 4년 전"이라고 전했습니다.
춘천 성심병원에 입원 중인 이외수는 오는 29일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씨는 앞서 22일 트위터를 통해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라며 투병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한편 건강상태 이상을 밝혔음에도 악플이 달리자 이외수는 "그랬더니 어느 막장 사이트에 줄줄이 악플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캡쳐했습니다. 악플 올린 x들과 운영자까지 지체없이 고발해 버렸습니다"라고 고소 사실을 알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플 때 건드리면 저도 화냅니다. 반드시 민사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라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이외수 위암 투병' '이외수 위암 투병'
'이외수 위암 투병'
소설가 이외수 씨가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외수 씨의 지인은 23일 한 매체를 통해 "이 씨가 지난 19일 사인회 행사 도중 힘들어해서 평소 다니던 병원에 갔다가 상태가 좋지 않아 20일 춘천 성심병원으로 옮겨 검진을 받았는데 22일 위암 2기 판정을 받았다"면서 "위 내시경을 받은게 4년 전"이라고 전했습니다.
춘천 성심병원에 입원 중인 이외수는 오는 29일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씨는 앞서 22일 트위터를 통해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라며 투병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한편 건강상태 이상을 밝혔음에도 악플이 달리자 이외수는 "그랬더니 어느 막장 사이트에 줄줄이 악플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캡쳐했습니다. 악플 올린 x들과 운영자까지 지체없이 고발해 버렸습니다"라고 고소 사실을 알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플 때 건드리면 저도 화냅니다. 반드시 민사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라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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