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그녀’ 정지훈-정수정 둘만의 달달한 생일파티 열어
입력 2014-10-23 22:25 
사진=내그녀 캡쳐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정수정이 생일을 맞은 정지훈과 함께 조촐하지만 애정가득한 생일파티를 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이하 ‘내그녀)에서는 현욱(정지훈 분)과 세나(정수정 분)의 사랑이 다시 시작되며 현욱의 생일파티를 하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현욱은 세나를 붙잡으며 세나를 향한 진심을 보였고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그 후 현욱은 해윤(차예련 분)과 생일파티 때문에 함께 있었던 것이며 성진(알렉스 분)도 오고 있는 중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세나는 현욱에게 생일파티를 해주겠다며 문구점으로 향했고 뽑기로 반지를 뽑아 현욱에 손에 끼워줬다.

이어 세나는 현욱을 놀이터로 데리고 가 모래에 케익 그림을 그리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현욱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세나는 생일 파티가 초라해 실망했냐”고 물었고 대답하지 못하는 현욱에게 진짜 선물은 따로 있다”며 입을 맞췄고 장난스럽게 내 감기 가져갔다”고 웃으며 애교 부렸다.

한편, ‘내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코믹 감성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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